책리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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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vs 가짜공부 (정승익)_1부 가짜 공부를 멈춰라!
인생을 진짜로 채우는 방법! 가짜 공부를 멈추고 진짜 공부를 시작해라!가짜 공부를 멈춰라가짜 공부는 고등에서 무너진다.꿈이 없는 가짜 공부남 탓이 성장을 방해한다.스마트폰에는 미래가 없다.1부. 가짜 공부를 멈춰라 대한민국에서 입시에서 성공하는 경우는?압도적인 교육비를 지출해 선행을 하는 경우적당한 선행과 학생의 재능과 노력이 더해진 경우현행을 하는데 학생의 재능과 노력이 더해진 경우입시 성공 = 재능*노력+선행곱하기의 의미는 하나의 변인이 0이 되면 결과는 0이 된다는 겁니다. 만약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아서 노력에 0을 대입하면 성공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비가 증가하면서 모든 학생이 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고3학생들과 교사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고3 교실..
2024.11.26 -
신경끄기의 기술(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마크 맨슨)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 쓸 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 써야 한다. 더 긍정적인 경험을 하려는 욕망 자체가 부정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긍정적인 경험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한마디로 하면, "애쓰지마." 신경 끄기의 기술 1. 신경 끄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해 "꺼져"라고 말한다.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따로 남겨 놓는다. 2. 고난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2024.04.22 -
인디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_박승오, 홍승완
인디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 박승오, 홍승완 지음 매일 사직서를 자켓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이 일은 나와 적성에 맞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직업의 의미부터 진정한 나를 찾기, 천직 발견하기 등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나도 책읽으며 노트에 써가며 재미있게 공부하며 읽었던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디워커란? 나를 고용하라. 왜냐하면 나는 이 분야의 차별적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 기업이 나를 고용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를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행여 다른 사람이 나를 고용하지 않아도 좋다. 왜냐하면 나는 자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곧 직업이다. 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다른 분야와 결합하여 진화시키고 스스..
2024.03.04 -
여행의 이유_김영하 산문
여행의 이유 _ 김영하 산문집 소설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는 작가가 중국으로 떠나 글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입국 거부와 추방을 당했던 일화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는 목적에 대해 작가의 시선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MBTI가 대문자 J인 사람(계획적인 사람)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여행에서 우연히 겪게 되는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새로운 것을 깨닫고 알아가는 과정들이 마치 인생과 닮았다고 말하고 있다. 마이너리그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원래 구하던 것과 다른 것을 얻었다. 그들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자기 인생을 살아냈다. 경기에 출전해 최선을 다했고, 사랑하는 파트너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은퇴한 후에는 코치가 되어 후배를 양성하거나 다른 일을 찾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2024.02.27 -
삶은 예술로 빛난다.-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_ 조원재
삶은 예술로 빛난다.-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_ 조원재 40만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 후속작으로 삶에 대한 물음을 예술작품과 작가의 예를 들며 소개해주는 책이다. "방구석 미술관"은 작가의 삶의 배경과 작품의 배경, 인물을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하고 있고, 작가의 일상 이야기를 소개하며 전개해 나가서 교양서이지만 참 재미있었고 읽기 편했던 책이였다. 강추! 그에 비해 "삶은 예술로 빛난다"는 '방구석 미술관'보다 더 주관적인 작가의 생각이 들어가며 일상생활에서의 질문들을 작품의 예를 들어 개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도 진짜 강추!!! ㅎㅎ 미술관에 가고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치는 책이다. 어디를 보기로 결정할 것인가? 그것은 당신의 권한이다 "미술작품은 ..
2024.02.20